종로구 누하동 연세우리소아과 추천합니다

요즘 옛날 도심은 아이들이 많지 않아 소아과 찾기가 정말 어려워요. 새로 들어선 큰 아파트 단지가 아니면 소아과도 없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이 소아과가 이 자리에서 오랫동안 있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항상 다니던 병원인데 요즘도 아이들은 여기를 다녀요. 어른들도 원장님을 좋아해서 일부러 진료받으러 오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여자 원장선생님이신데, 애들이 아무리 울고 난리를 쳐도 항상 웃으며 조곤조곤 친절하게 진료해 주세요. 그래서인지 인당 진료시간이 길기는 하지만 항상 신뢰를 주는 원장님이라 많이 기다리더라도 꼭 찾아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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