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있던 책자 찍어놓은 사진이에요.
요즘 동남아 중심으로 홍역주의보가 있는데 동남아여행 준비를 위해 홍역예방주사를 맞았어요.
사실 홍역 주사는 대부분 어렸을 때 다들 맞으셨을 거예요.
그때 맞았으면 추가로 굳이 안 맞아도 된다고 하던데 전 이전에 대상포진에 걸린 적이 있어서 면역력 대비 맘 편히 맞았습니다.
홍역 예방주사는 아동용, 성인용이 있어서 병원 가기 전에 문의했어요.
성인용은 없는 병원도 많아요.
린내과는 소아과도 같이 봐서 있는 것 같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혹시 주사 맞을 계획이 있다면 미리 전화 문의 해보고 가세요.
홍역 주사는 1차, 2차까지 있는데 여행일정상 2차는 못 맞을 것 같다고 하니까
아마 어릴 때 접종되었을 거라고 1차만 접종해도 괜찮다고 얘기해주시더라구요.
의사선생님이 이렇게 직접 얘기해주시니 걱정없이 잘 맞고 왔어요.
과잉진료 없이 나긋나긋 친절하셔서 좋더라구요.
주사는.. 생각보다 조금 아팠어요 ㅎ
맞고 나서 몇 시간 정도는 좀 뻐근했어요.
병원은 신당역 사거리 중심 도로변에 있고
일반 동네병원이라 그냥 평범하고 무난합니다.
8시 반에 문을 열어서 직장인들이 출근 전에 가는지 아침에도 사람이 은근 많아요.
주말에도 점심시간 전에 끝나는게 아니라 2시까지 꽤 늦게까지 하구요.
전 오후에 갔더니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다녀왔는데 평소에도 시끌시끌하지 않은 조용한 내과라 맘편히 다니는 그런 내과에요.
동남아에서는 매년 홍역이 유행하는 것 같더라구요.
홍역은 예방주사만 맞으면 영구면역이라고 하니 여행을 앞두고 계신 분들 또는 아직 안 맞으신 분들이나 면역력 떨어지신 분들은 접종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