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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비인후과 방문후기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비염이 많이 심해서 만성비염이 되어서 환절기가 되면 항상 고생을 하곤 합니다. 겨울에는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 괜찮은데 오히려 봄가을이나 여름에 더 비염 증상이 심해지곤 합니다. 근처 내과 병원은 다 다녀본것 같은데 약을 오래 먹어도 잘 낫지가 않더라구요. 감기약이나 비염약이 이상한게 잘 맞던 약도 내성이 있는건지 어떤때는 먹어도 전혀 듣지를 않으니 아픈사람만 고생이더라구요. 그러다 여름 내내 비염 증상으로 고생하면서 내과를 한달 넘게 다닌것 같아요. 동네 이비인후과 맞는 곳이 없어서 그냥 내과를 다녔는데.. 이비인후과를 가야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군데 수소문해본것 같아요. 기관지나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내과보다 이비인후과를 가야 맞는 약을 처방받을 수 있을것 같아서.. 아는분들께 추천 받아서 방문하게 된 곳이 이이비인후과입니다. 집에서 좀 거리가 있긴 하지만 비염 증상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거리는 상관없이 방문했습니다. 환자가 많아서 1시간 정도 기달렸던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친절하시고 환자 배려해서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셨어요. 한번에 맞는 약을 처방받았던건 아닌데.. 병원 다니고 한달 정도 걸려서 맞는 약을 찾게 되어서 계속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갈때마다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약도 잘 지어주셔서 앞으로도 계속 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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