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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추천하는 병원은 홍제동에 위치한 연세365의원 입니다.
토요일 일요일까지 진료하는데다가 평일에도 21시까지 늦게까지 진료를 보고 있어서 간혹 근무중에 바빠서 회사근처에서 병원을 못갈 때 퇴근해서 집근처에 늦게까지 진료를 보고 있는 연세 365의원때문에 안심이 되요.
회사직원이 코로나 확진을 받은데다 저도 목이 잠겨 일단 자가키트로 검사를 해봤는데 자가키트를 완전히 믿을 수가 없어 퇴근길에 병원에 들려 검사했네요.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고 편도가 조금 부은 상태인데 심하진 않다고 3일치 약만 처방해주네요. 토요일 일요일에 왔을때는 어린이환자로 대기가 엄청나고 평일 저녁은 좀 낫네요.
가까운 집근처에 365일 진료보는 병원이 있는 것도 행운이라 생각하고 선생님들도 친절하셔서 더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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