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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발치하는데 신기하게 하나도 안아픈치과가 있다고 해서 가본 곳이 네이버치과에요! 그리 아주 큰병원은 아닌데 일단 간호사님들 아주 친절하세요
정말 안아플까?겁많은저는 치과의 ㅊ자만 들어도 너무 무서운데…갈때부터 치료침대에 누울때까지 걱정 한가득이었어요. 사진찍고 사랑니발치하는부위와 과정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시작하셨어요
마치할때 조금 따끔한거빼곤 불편하지 않게 금세 빼주셨어요!
제가 소리에 민감해서 움찔하니까 간호사님이 손잡아주시면서 괜찮다고 다른애기로 화제바꾸셔서 신경이 거기로 쏠려서인지 금방 빼주셨어요!
여기라면 겁쟁이 저도 이빨치료하러 다닐듯합니다! 별다른점은 없고 뭐 딱히 특별한기교가 있는것도 아닌것 같았는데 신기했어요!
발치하거나 치과치료하실분들 한번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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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h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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