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가 너무 안 좋고 공부도 잘 안 되니까 토요일에도 어디 놀 사람도 없고 해서 현실도피하러 혼자 노래방 갔다가 짜장면 먹으러 가고 혼자 영화보고 혼자 오락실 갔다가 뭐 좀 사고 집에 왔어요...ㅋㅋ제가 봐도 좀 웃기긴 한데 머리 식힐 땐 마냥 좋았는데 집에 오니까 다시 스트레스 만땅!ㅠㅠ그래도 걷다 보니 어느새 2만보가 채워져서 넘 뿌듯하면서도 우울해졌어요(?) 제가 미쳐버렸나 봐요 담날 근육통 오질 듯😬 주말 동안 히키코모리처럼 있었더니 사람과의 대화가 좀 필요할 듯요. 혹시 저 같은 경험 있으시다면 공감 좀 해주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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