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쯤부터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우울한 기분을 자주 느끼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운동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면서 극복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자꾸만 심적으로 가라앉고 무기력하고 비관적이 되는 기분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네요. 병원에 가 볼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심리치료 상담 같은 걸 받고 약을 먹으면 이런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상담이나 약이 과연 효과가 있는 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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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쯤부터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우울한 기분을 자주 느끼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운동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면서 극복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자꾸만 심적으로 가라앉고 무기력하고 비관적이 되는 기분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네요. 병원에 가 볼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심리치료 상담 같은 걸 받고 약을 먹으면 이런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상담이나 약이 과연 효과가 있는 건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