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오는건 어쩔 수 없다
생각은 하지만 정말 이것만은 피했으면 하는게
제게는 치매인데요
주위사람들에게 너무 피해를 주는게 싫어서
더 치매만큼은 안 왔으면 하게 되더라구요
좋은 식습관과 정기적인 운동 등 건강한 생활방식을 지키면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최대 60%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죠
그래서 치매를 막을 수 있는 꿀팁을 공유하려고 해요
뇌 건강에 도움이 되고 치매를 막을 수 있는 5가지 생활습관이에요
1. 운동
일주일에 적어도 150분 이상 적당하거나 격렬한 정도의 신체활동
즉, 운동을 하는 것이에요
2. 금연
연구에 따르면, 수십 년간 담배를 피워 온 60세 이상의 사람들이라도
금연을 하면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3. 절주
미국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적당한 음주의 기준은
여성의 경우 하루에 한잔남성의 경우 하루 1~2잔이에요
4. 건강한 음식 먹기
국립노화연구소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단과 고혈압을 막기 위한
식이요법 적 접근(DASH) 식사법을 혼합한 식사법을 고수하면
건강상 이득이 있고 이런 식사법은 치매 예방과 관련된 식물성 음식에 초점을 맞춥니다
5. 뇌 운동
뇌도 운동을 시켜야 하는데
정신을 활동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지력을 지켜야 해요
책을 읽고, 게임을 하고, 수업을 듣고
새로운 기술이나 취미를 배우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건강한 생활습관 5가지 중 0~1가지를 갖고 비교했을 때
2~3가지를 지키는 사람은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37%, 4~5가지를 가진 사람은 6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작은 습관부터 하나씩 지켜가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