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아스퍼거 증후군 학생들과 많이 관련되어있는 직업을 가졌어요.
넓은 진단 기준으로 보면 자폐스펙트럼 장애에 포함되기도 하는데...
하나의 특징이라고 보면 되어요.
아스퍼거증후군은 정말 생소한 질병이기도 하죠. 장애로 분류되는 것이구요.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진단받으려면 장애 진단과 관련된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 주변 사람들이 많이 찾았던 병원을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스퍼거 장애 학생 생소하실 거에요.
주변에 이런 학생을 보기는 쉽지 않을 거에요.
그렇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가끔 이런 학생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학생을 지도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주변에서 본다고 해도 이런 학생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망설여지기도 하구요.
제 주변에도 이런 사람이 있었는데.. 어떤 주제에 대해서 절대 오래 대화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대화를 결국엔 멈췄던 경험이 있어요.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해서 저만의 전문적인 지식을 알려드리려 해요.
아스퍼거 증후군은 내가 겪고 있다고 느끼지 못하실 거에요. 태어나면서 부터 유전적인 영향으로 이런 장애가 발생하는 것이에요.
언어 발달이 두드러지게 지연이 되지는 않지만 , 특이한 화법을 쓰고 , 목소리의 크기나 억양, 운율 및 리듬이 정상 아동과 차이가 있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지능이 평균이나 평균이상으로 심각한 언어발달의 지연은 없어요.
주변에 아스퍼거 증후군 학생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싶다면
관찰을 해야할 거에요.
언어발달의 지연은 없지만 사회적 의사소통에서의 뚜렷한 결함이 있는 장애라고 볼 수 있어요.
보통 아동기에 진단이 됩니다. 그렇지만 청소년기나 성인기가 되어서야 비로소 진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폐증 진단 척도와 자폐증 진단 면담을 통해서 더욱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의사소통 결함이라 함은 본인이 말하고 싶은 주제에 대해서 끊임없이 얘기하거나 대화 주제에 핀트를 못잡거나 비언어적 요소(상대방의 표정 등)를 캐치하지 못하는 것이 사회적 의사소통 결함이라고 해요.
자폐스펙트럼이라 함은 정말 큰 범주로 볼 수 있어요...
큰 스펙트럼 범위 안에서 아스퍼거 장애도 있고, 고기능 자폐도 있고... 여러 범주로 볼 수 있는 것이에요.
아스퍼거증후군은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여러 임상 양상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경발달 장애이기 때문에 뇌의 어느 한 부분이 결함되서 나타나는 양상이 될 수도 있는거에요.
이런 아스퍼거 증후군이 생긴 원인은 뇌의 영양 공급이 부족해서 될 수 있기 때문에 나타난다고 해요.
임신했을 때 태아에서 충분한 영양공급이 되어야 하는데 폐와 신장 간의 저하로 뇌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공급이 잘 되지 않아서 이러한 증상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다양한 신경인지 치료를 한다면 뇌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고 이러한 증상을 완벽하게 고칠 수는 없지만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는 아스퍼거 증후군 학생이 있었다는 이유는 이러한 직업을 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은 걷보기에는 정말 아무렇지 않아보이는데 대화를 하다보면 정말 산으로 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 주제에 대해서 끝까지 대화하기가 좀 어렵다고 볼 수 있어요.
이런 아스퍼거 증후군 학생들을 대할 때에는 한 주제에 대해서 자꾸 주제를 바로 잡아서 말할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합니다.
모든 자폐스펙트럼에 속하는 사람들은 다 동일한 증세를 가진다기 보다는
다 각자가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지 조금씩은 성격적인 면도 모든면이 다 다르므로
개별 특성에 맞게 지도하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일단 아스퍼거 증후군 증세를 보이는 사람을 보았을 경우에 정신과나 대학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 할 것이에요.
전문적인 치료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과적인 증세이기 때문에 장애로 분류가 되려면
정신과에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정신과는 동네 병원에서 하는 정신과가 있고
대학병원에서 운영하는 정신과가 있는데 동네 병원에서는 개인의사가 개업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전문적으로 진단을 해주고 약을 처방받고 상담을 잘 해주겠지만
더 정확한 진단을 원한다면 비용이 좀 더 들어도 처음 진단을 받으려면 대학병원에서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곳에서는 다양한 장비를 동원해서 장애를더욱 정확하게 판별해 주기때문이에요
각각의 장단점은 있으니까요~
뭐가 더 좋고 나쁘다는 없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만약 상담을 부담없이 받아보고 싶다 한다면! 저는 의정부에 성모사랑병원을 추천드립니다. 정신과인데 정말 부담없이 상담할 수 있습니다. 동네 정신과이기에 부담없이 정신과를 방문할 수 있기에 저는 여기 병원을 추천드립니다.
제 지인도 여기서 상담받고 여러 검사를 통해서 장애를 진단받기도 하였는데요.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 말고도 다양한 우울감이나 내가 뭔가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편안하게 방문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위치도 역이랑 가까워서 괜찮아요!
시간될때 한번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정신과라면 내가 정말 문제가 있나... 이런생각하면 발을 들일 수 없을 거에요. 그렇지만 치료 목적으로 빠르게 상담을 부담없이 받으시는 것이 좋을 거에요. 정신적인 것도 치료이다! 라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100세시대에 다양한 정보는 알아두어야 하니까요^^
작성자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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