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인한 마음의 통증 극복은 인내인것 같아요.
뭔가 일상에 의욕이 없고 무기력함의 연속으로 하루하루가 지내왓던것 같아요.
그래도 직장을 다녓던 때만해도 그렇게 까지 내면적인 고민이나 갈등이 심했거나 머리속이 복잡하여 감정조절을 하지못할 정도로 우울하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막상 직장을 관두게 된 계기가 코로나 시기와도 겹쳐서 뭔가 잘 지나가는가 싶었는데 여러가지의 요인이 있었겠지요
인생이란게 다른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 여러가지 부딪힘과 갖은 일들이 결혼후에 닥치게 되면서 스스로 많은 고민과 의욕상실, 또한 경단녀까지 되어서 넘 힘들어 하고 있는 적이 많았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스스로 해결하고 누구하나 속시원하게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다든지 뭔가를 풀어줄 대상이 없다보니 속에서 인내를 하면서 참고 살고 머리속도 많이 복잡하게 되면서
일이 생기거나 하면 의견충돌이 일어나서 불안감, 의욕상실, 뭔가 생활속의 무기력함까지 오게 되더라구요
인생이란것도 생각해보고 즐거운 삶은 어떤건지도 생각해보면서 여러 매체에 의존도 해봤지만
답답함은 여전했고 뭔가 불안해오고 조여오고 그것을 나 스스로 해소해야 또 다른 날들을 맞이하고 살아 갈 수 있기에 많은 시간들이 나를 위해 인내하고 마음의 엉어리를 내려놓기 위해서도 좀 더 즐거운 소재들과 활동적인 것들을 대상으로 음악과 다양한 문화생활들을 자처하면서 살아와야만 했답니다. 지금도 진행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정말 못참고 머리가 지끈거리고 뭔가 마음이 불안하여 터질것 같아서 머리 한곳이 너무 심하게 깨질것 같고 계속 콕콕 거리면서 아파올때가 있는데 그렇게 방문하게된 병원에서는 계속적인 신경성으로 인한 우울증이 심해지고 있는 증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우울증 약 또한 처방에 따라서 강약의 정도가 있기때문에 어느정도의 약을 먹고 상태가 괜찮아진다면 된건데 그렇지 않을때는 약을 바꿔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선뜻 계속 우울증 약을 먹게 되는게 아닌가 싶은 두려움에 나름 마음을 해소하고 답답함과 머리를 식혀주기 위해 상대와의 소통이 잘 되지 않아도 나 스스로 얽매이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마인드를 좀 다르게 생각하기 위해 시간을 갖고 내가 즐거워하는 것에 더 관심을 갖고 괜히 이거저거로 인한 갈등과 고민에 얽매이거나 대항하려 하지 말것, 그런 점들을 토대로 조금은 내려놓고 지내니까 서서히 증상도 가라앉는것 같아서 일상을 견뎌볼만하더라구요
사람과의 대상으로 하는 삶이라는게 갑자기 이렇게 내가 나를 챙기지 않고 쌓이고 살면
병이 찾아오는게 더 무서운거니까 우울증이란것도 어쩌면 마음의 감기라고도 하듯이
방치를 하게 되면 더 심하고 악화가 되니까 신중하게 생각하여 우울증의 초기증상이라도 온다면
빠르게 알아차려서 해결을 해내는것 또한 자신을 건강하게 하는 비결이 되는것 같습니다.
-거의 매일같이 하루중 우울한 기분으로 생활하게 될때나
-모든 일상이 흥미나 즐거움이 저하가 된다거나
-남에게 죄책감을갖고 있을때라든지
-특별히 체중조절을 하지 않았는데 변화가 생기는 것을 볼때나
-불면증이 자주 생기거나 잠이 또 너무 많아졌을때
-작은 일에도 많이 초조하고 기운이 자주 없고 떨어질때라든지
-평소보다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느낄때나
-늘 피로감을 느끼면서 활력 또한 줄어들고 있다거나
-스스로 판단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이 들때나
-무엇보다 사회생활이 어렵게 느껴지면서도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고 있다거나
이런 증상들이 발현이 될때 초기증상이 된다고 합니다..거의 우울증이 생기고 있다는 우울증초기증상의 신호라고 하니 관련이 된다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것도 좋을것 같은 생각에 참고가 되실까 하여 남겨봅니다.
작성자 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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