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꽉 막힌 코… 제대로 된 '축농증' 치료법 김동욱 기자 님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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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꽉 막힌 코… 제대로 된 '축농증' 치료법

김동욱 기자 님의 스토리
 
 
 
부비동염(축농증)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적절한 치료법이 주목된다. 급성 부비동염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치료법에는 차이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부비동염 치료를 위해서는 통상 항생제 기반의 약물 요법을 기본으로 하며 항히스타민제 등 보조 약제도 도움이 된다.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급성 부비동염 환자 수는 399만4297명을 기록했다. 전년(256만4506명) 대비 55.8% 늘어난 규모다. 2년 전인 2021년(195만5947명)과 견줬을 때는 2배 이상 환자 수가 증가했다.

 

부비동염은 코 주위 뼛속에 있는 빈 공간인 부비동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황사, 꽃가루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대기오염과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의 이유로 환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의료계는 보고 있다.

 

부비동염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된다. 발병 4주 이내는 급성, 12주(3개월) 이상 증상 지속은 만성이다. 급성 부비동염은 코막힘과 콧물, 권태감, 두통, 미열, 안면 통증 등의 증상이 있다. 만성 부비동염은 코막힘, 지속적인 누런 콧물, 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 등이 주로 나타난다.


부비동염과 감기는 증상이 유사하나 치료법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다

세균이 주원인인 부비동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생제를 투여해야 한다. 

바이러스가 주원인인 감기의 경우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다. 감기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약제들을 복용해도 증상이 여전하다면 부비동염을 의심해야 하는 이유다.

 

 

부비동염 치료의 기본은 약물 요법이다. 급성 부비동염과 만성 부비동염 모두 항생제를 복용해야 한다. 항생제 외에 다양한 보조 약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대표적인 보조 약제로는 코막힘, 콧물 등 개선에 도움이 되는 항히스타민제 코메키나 캡슐, 점액용해제 엘도스, 국소용 스테로이드제 등이 있다.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코 세척, 가습기를 통한 습도 조절 등도 점액의 점도를 낮춰 배액과 섬모운동을 향상하고 점막출혈을 완화하는 등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심해진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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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척 하면 도움이 많이되죠

이건 비여도 마찬가지네요..

 

제동생은 충농증이 너무 심해서

수술까지 했는데,

 

10년이 자니니까.

 

다시 슬슬 또 시작이 되기도 해요

정말 고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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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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