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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성장애를 증상 치료에 효과가 좋았던 방법 2가지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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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성장애는 치료와 진단 모두 어려운 질병입니다. 저또한 몇년 전 양극성장애로 어려움을 겪었고 치료를 받았었는데요. 제 경험이 양극성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양극성장애는 조증과 우울 기복이 잦은 경우인데 유전적 요인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도 합니다. 저도 우울증이 오래 있었는데 어느 순간 양극성장애 증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양극성장애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가족들이 가장 힘들것입니다. 정상인 기준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게 되니깐요. 사회생활도 하기 힘들고 수면장애도 있을 수 있고 전혀 계획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 보니 스스로 자책도 하게 되는데 마음이 힘들다 보니 술에 의지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양극성장애 처럼 심리적 정신적 장애가 있다면 술은 반드시 멀리 해야 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절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실 심각한 증상이 있지 않다면 양극성장애라는 진단을 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고 진료 받을 수 있는 병원 의사를 만나는게 중요합니다. 심도 있는 상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처방 받았던 약들)

(약은 꾸준히 복용 해야 하며 초반에는 2주 이상 복용해야 효과가 서서히 있습니다.)

양극성장애로 의심이 된다고 판단이 되면 가장 잘 맞는 약을 찾 은 후 복용을 해야 합니다. 양극성장애는 평생에 걸쳐 관리가 필요하다고도 합니다. 약도 꾸준히 복용을 해야 하겠지만 무엇보돠도 본인의 노력과 의지가 중요합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은 이어져 있으니 마음이 무너져 있을때에는 몸을 단련시키는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하루 1시간 걷기를 반드시 했었는데 마음이 힘들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도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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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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