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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약 갑자기 끊으면 큰일난다... 경험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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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약 갑자기 끊으면 큰일난다... 경험담임

 

정신과 약을 복용할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약을 안먹어도 괜찮을까? 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겁니다. 

 

안정된 상태로 약을 먹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면 스스로 이제 괜찮아지겠지? 라고 생각이 들고 그냥 유혹 속에서 그만 먹어야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몇 개월 정도 정신과에서 처방 받은 약을 꾸준히 복용 했습니다. 

처음에는 약을 복용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었지만, 점차 상태가 나아지면서 약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음에는 아무 문제 없이 지내는 듯했어요. 오히려 정신적으로 더 맑아진 것 같은 느낌도 들었고, 생활이 더 활기차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자 서서히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무기력함이 갑자기 몰려오고, 우울감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불안감은 극도로 증폭되었고, 짜증이 나는 상황도 아무 이유 없이 자주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이 저를 지치게 했습니다.

 

결국 다시 병원을 찾아가야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저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정신과 약은 서서히 줄여나가며 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정신과 약은 끊으면 안된 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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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얼죽코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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