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shdoc.moneple.com/psychotherapy/77689838
소중한 지인이 심한 우울증에 많이 변해버렸어요.
일상 생활이 가능은 한데 명절 앞두고 더 심란한지 하루종일 욕조 안에 들어가서 정신없이 중얼거리고 외치네요.
너무 가슴 아프고 안쓰러워 보는게 지치기도 합니다.
사람 자체가 너무 여리고 약하고 베풀기만 했다보니 저 상태에서도 남 걱정하느라 기력을 빼네요.
병원도 약도 다 소용없었어요.
정신분열 초기일까봐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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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hwalker
신고글 정신병으로 변해버린 사람을 보니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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