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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너무 우울하고 살기 싫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첫째아이가 속을 썩이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아이 깨워서 학교 보내는 것도 너무 버겁구요..
명치가 너무 답답해서 죽을 것 같습니다.
명치가 답답하니 한숨만 크게 내쉬게 되구요.
신랑은 신랑대로 너무 싫구요. 결혼한 게 정말 너무 후회가 됩니다.
결혼기념일은 제 인생에서 제일 지워버리고 싶은 날이에요.
둘째아이 이제 6학년인데 수능볼 때까지만 어케저케 살아보려 합니다.
그 이후 바로 이혼수순 밟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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