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상담이 필요할까요?

요즈음 제가 저 스스로 혼자만 바빠하면서 정신을 차려야지 하면서도 못차려서 직장 내에서 잦은 실수를 종종 합니다. 그렇게 된지는 최소 2개월 이상 지속 된 것 같습니다. 마음이 급한 건지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신 차려야지 하면서 차리는 건 불과 몇 주 가지 못 하고 다시 또 실수를 하곤 합니다. 자기의 마음은 자기가 잘 안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도통 모르겠고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진지하게 정신건강의학과의 상담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