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민하고 작은일에도 신경쓰는 타입이라 모임하고 와서도 내가 한말을 다시 생각해보는
스타일이라 신경쓰는일이 있으면 잠도 못자고 잠들어도 꿈에서에도 신경쓰는일이 반복되서
자존감 높이는 책도 많이 읽어봤는데 도움은 되지만 돌아서면 다시 원위치되고 신경쓰지말자라고
하고있는 순간부터 신경쓰고있고 하던중에 신랑이 조금 힘들게 운동해보라고 권했고 처음으로
가볍게 뛰듯이 걷다보니 숨이 막히고 죽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때쯤 멈출까 하다가 아니 5분만 더
견더보자 하고 빠르게 뛰듯이 걷다보니 땀도 비오듯이 나고 나는순간 아 힘들지만 개운하다 이렇게
한시간하고 나면 그순간 아무생각이 안나고 스트레스트 풀리고 개운하게 씻고 나면 신경쓰는일도
몸이 피곤해서 전보다는 많이 줄어든거를 확실히 느낄수가 있었어요
지금은 거의 5일은 힘들게 한시간 러닝하고 있고 강쥐운동도 시키고 하루를 바쁘게 살다보니 스트레스
많이 자유로워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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