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50대후반부터 돋보기를 쓰게되었다 그날도 예전과같이 신문을가지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보려고 하는데
작은글씨가 보이지 않아서 답답했다
이것이 돋보기를 써야 하는 전조증상인가보다 했다
그래서 오후에 안과에갔더니 안경점을 소개해주면서 세월은 어쩔수 없다고 하면서 의사가 쓴 웃음을 지으셨다
안경점에 갔더니 전조증상이 어떠했나고 물으시면서 노안이 왔다고 하면서 돋보기를 추천해주셨다 그래도 전조증상이라도 있어서 시력의 악화를 막을수 있다면서 노안에서는 전조증상이 반드시 필요하고 전조증상의 필요서믈 강조 하였다
그당시는 라식 수술이 보편화되기전이라 돋보기가 대세였다 그때는 직장생활중이라 실수를 피하려고 돋보기를4개나 준비하였다 회사에 두고 있는것 집에 두고 있는것 승용차에 두고 있는것 소지하고 있는것 이렇게 4개를 준비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시력은0.8 정도로 비교적
괜찮아서 평상시에는 돋보기를 착용하지 않이도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어서 그렇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생활 할수있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시력이 0.5 정도로 나빠져서 돋보기를 껴야할 경우가 늘다보니 불편함이 증가하였다 특히 겨울철에 밖에 있다가 실내로 들어가서 급히 서류를 봐야 할경우 돋보기에 김이 서려서 몇분간 이라도
까막눈이 될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주변의 친구들도 안경을 쓰고있던 친구나 돋보기를 까고 있던 친구들이 하나둘 라식 수술을 하니 나도 부쩍 라식 수술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캐시닥의 추천병원들을 열심히 분석하여 올해봄에는 라식 수술을 해야겠다
작성자 이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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