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 손톱 깎아주는데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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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아직 돋보기 같은 건 안 써도 되겠지 했는데.....

오늘 아이 손톱 깎아주는데 와~ 너무 힘든거예요.

아이가 아프다고 몇 번을 했네요.ㅠㅠ

저는 바짝 깎아 주는 스타일인데 그러니 더 힘들었어요.

왜 이리 침침한지 자꾸 멀리 거리를 두며 깍아 줬네요.ㅠㅠ

노안이죠? 교정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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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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