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주사로 피부미백 피로회복 둘다 잡은 후기!

요새 부쩍 피로감이 자주 밀려오고  여름에 여행도 많이 다녔던 탓에  피부도 어두워 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글루타치온 성분이 들어있는 백옥주사가 효과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백옥주사에 들어있는 글루타치온은 간기능회복, 면역력, 항산화, 그리고 어두운 색소를 남기는 멜라닌을 옅게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주변에 의료인들이 많아서 솔직한 후기나 효과가 좋은 시술이나 영양제들을 많이 추천 받는 편인데, 그 중에 하나가 백옥주사였습니다. 요새 먹는 글루타치온도 있고 근육주사로 맞는 백옥주사, 글루타치온도 있지만 제일 눈에 보이는 효과가 빠르고 몸에서 느껴지는 효과는 정맥주사를 통해 (수액) 맞는 글루타치온이라고 하더라구요. 

병원에 예약을 하면서 백옥주사에 들어가는 글루타치온의 용량도 물어봤는데 많은 병원에서 주로 쓰는 600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조언을 들었던거 중 하나가 백옥주사에 글루타치온이 600 정도는 들어가야 효과가 있다고 들었어요. 간혹가다 1200이 들어가는 백옥주사도 있지만 당연 효과는 좋겠지만 아마 가격면에서 부담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백옥주사를 수액으로 맞으시는 분들은 빨리 맞으면 글루타치온 성분때문에 수액이 들어가는 부분이 따갑고 불편하실 수도 있는데 그럴때는 좀 느리게 맞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적응이 좀 되었는지 이제는 조금 빠르게 맞아도 괜찮더라구요. 빠르게 맞으면 20-25분 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다 맞고 난 후에 그 당일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거나 하진 않아요 하지만 그 다음날 아침 일찍 기상해서 출근하는데 부담이 없고 얼굴 색이 하얘졌다는 느낌보다는 맑아졌다는 표현이 더 맞을 정도로 좋아진 느낌이였어요. 한번의 백옥주사로는 반짝하는 효과일수도 있겠지만 꾸준히 일주일에 한번씩 맞으면 확실히 효과가 극대화되고 계속될거 같은 느낌이에요. 피부와 면역력 그리고 체력을 잡고 싶은 분들께는 백옥주사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