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다보니 옅어지는 눈썹을 보수작업을 좀 하였습니다.
편안하게 받고 왔네요.
아주 좋아요. 예전부터 하던 원장님이라 가면 알아서 해주세요.
처음엔 그냥 피부에 무언가 한다는 느낌만 들었는데
가면 갈수록 많이 아프더라구요.
원장님이 제 피부가 아주 탄탄해서 약을 흡수를 못하고 튕겨 나온다고 수많은 터치와 찔름으로 아픔이 더했어요.
아프지만 그래두 잘 먹히려면 참을 수 있는데 까지 으~~~~
피부표면은 탄탄하고 속은 약해 눈썹주의가 뻘겋게 한동안 그랬어요.
피부마사지, 네일과 같이 하는 {시크릿바이주}.
예전엔 작지만 아담한 평수에서 하셨는데 사업이 잘 되셨는지 아주 넓은 상가로 이전 하였더라구요.
오늘 이전하고 처음 가봤는데, 아주 으리으리 하더라구요. "돈 많이 버셨나봐요" 그랬죠^^
당연 아주 친절하고 얘기도 잘하시고,
마취약 바르고 한 15분정도 기다렸다가 하는데 재미나게 얘기 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듣고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