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지방흡입 안할 수가 없네요...ㅎ

다리지방흡입 고민한지 어엿 3년....

이젠 미룰 수 없다.

 

다이어트로, 홈트로 빠질 줄 알았던 나의 다리

정확히는 나의 허벅지....

 

하지만 아직도 견고히 버티고 있는 나의 허벅지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로 나는 오늘도 엽떡을 먹는다....

 

 

이렇게 악순환이 되는 것보다

다리지방흡입을 받는 게 낫겠다....ㅋㅋㅋ

 

다리지방흡입 가격도 약간 두려워서 이벤트로 알아보는 쫄보...

그래서 캐시닥 이벤트로 알아보고 정리해서 결정하려고 한다!

 

 

다리지방흡입 가성비를 따지면 스노우의원인 것 같다.

스노우의원은 부가세, 마취비 포함해서 45만원 부터 시작이다.

물론 1부위만 해당하겠지만 말이다.

 

정확한 가격을 살펴보면 다리지방흡입 1부위는 45만원이 맞다.

허벅지 360도 전체는 159만원이다.

 

압박복을 추가할 경우에는 추가 비용이 든다.

 

https://hospitalevent.cashdoc.me/eventdetail/1731

 

 

나는 허벅지 전체를 하고 싶은데, 허벅지 전체 159만원이면

가격적인 측면으로만 봤을 때 아주 좋은 금액인 듯 하다.

 

그리고 다리지방흡입을 할 경우에 가장 중요한 건

순수지방량이 얼마나인가이다.

 

순수지방량이 적다면, 그건 의미가 없다...ㅎ

 

 

다리지방흡입을 많이 해본 병원으로 보셀르의원이 있다.

 

보셀르의원은 허벅지 지흡이 300만원이다.

여기에 부가세는 별도이다....

후덜덜한 가격이지만, 그만큼 잘하는 곳이다.

 

보셀르의원은 핸드메이드로 지방흡입을 하는데,

그만큼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https://hospitalevent.cashdoc.me/eventdetail/722

 

 

사후관리로 부드러운 지방조직을 위해서 고주파 관리를 해준다.

그리고 허벅지 전체 지방흡입으로 하루에 3명만 수술을 진행한답니다.

 

이런 부분에서 신뢰감이 느껴져서 보셀르의원에서 받고 싶기는 하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