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년전이네요.
제가 원래 그리 뚱뚱한 체질은 아니고 통통한 몸이였는데요. 체중계와 멀리하고 살다보니 어느새
이렇게 까지 살이 찌더라구요.
찌는것까진 좋았는데 평상시에도 눈이 작아 멸치 눈이니... 졸린 눈이니...라고 많이 들었는데
살이 찌니 눈이 더 작아져 주위에서 눈 좀 뜨라고...
그래도 무시하고 지냈는데 살이찌니 몸도 아프고 해서
밥 두공기 먹던거 반공기 먹고
라면은 아예 안 먹고
하루에 유산소 운동으로 웟몸일으키기와 다리들어올리기. 그리고 스트레칭을 매일 하루도 안 빠지고 했더니
한달 사이에 10kg 이 빠지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암 걸린줄 알고 검사 받았더니 다행이 암은 아니었네요😁
이때는 한 15kg 정도 빠졌을때입니다.
이렇게 빠지니 얼굴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입이 튀어 나온게 신경이 쓰여 먼저 교정을 했고
두번째는 쌍거플이 없는 눈이 신경쓰여 성형외과로 쌍거플 문의하러 갔다가 그 자리서 곧바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고보면 저도 행동파 스타일인가봐요~😅
혼자 여행이 취미이다보니 수술받고 붓기가 조금 빠졌을때 쌍거플 수술하고 쓰는 도수없는 안경을 쓰고 서울 남산과 한옥마을 여행간 사진입니다.
보시다시피 붓기가 잘 안빠졌네요😁
이랬던 제가
뽀샵처리 한것 아닙니다요😅
화장도 진하게 한것도 아니구만~~요😁
확실히 살도 빼고 쌍거플 수술도 하고 교정도 하고 나니 사람 인상이 많이 달라지네요.
이때가 총 28kg까지 뺐던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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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도로 3년전부터 원상복귀로 찌다가 챌린지를 알게 되면서 만보걷기도 하고 식단관리를 하다보니 조금씩 체중을 빼곤 있는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잘 안 빠지네요.ㅠㅠ
제가 느낀 살이 안 찌는 최고의 비법은
체중계와 친하게 지내야한다는것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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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거플 수술전과 수술후가 많이 다르죠?😁
수술후 날카로웠던 이미지가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하네요.
어렸을때는 죽어도 성형을 안 할줄알았는데 나이가 들으니 어렸을때보다 얼굴에 신경이 많이 쓰여 교정과 쌍거플 수술도 했는데...이제는 이중턱과 목주름도 신경이 쓰이네요.
주름은 그렇다고 쳐도 얼굴살이 빠지는데 왜 이중텩은 안 없어질까요?😭
작성자 뚱1
신고글 쌍거플 수술 후기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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