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부터 눈두덩이가 쳐지기 시작하더니 한쪽눈은 쌍커풀을 가릴정도로 쳐져서 짝짝이 눈이 되어 버렸어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었죠ㅠ
계속 어떡하나 고민고민 하다 한번뿐인 인생 좀더 행복하게 살자 싶어 큰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에서 이름난곳으로 하기로 맘먹고 두군데가 붙어 있어서 상담을 갔습니다.
첫번째 곳은 앞트임에 쌍커풀에 눈매교정까지 전부 권하더라구요...
얼떨결에 날짜까지 잡고 왔는데 눈매교정이 부작용이 여러가지 있다는 글을 보고
눈뜨는것에 크에 힘든건 없어서 안하고 싶다고 했더니 완강히 해야한다고 상담실장님께서 그러더라구요..ㅠㅠ
너무 영업하는것 같아 기분이 안좋은차에 바로옆 병원에서 수술 한자리가 비었다고 상담하고 바로 수술 가능하냐고 묻더라구요... 우선 상담을 갔더니 거기서는 앞트임과 쌍커풀하면서 처진살 잘라내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앞트임은 안하고 싶다고 하니 그럼 쌍커풀만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과잉없이 필요하다는것만 딱 한다고 하니 맘이 더 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수술을 바로 강행했답니다.
수술하고 실밥풀고 2주조금 안됐을떄 였어요...
멍이 들었는데 꽤오래 가더라구요... 3주는 넘게 있었던거 같아요...
이때가 3주지났을때 였어도 조금씩 멍이 빠지고 붓기도 조금씩 빠졌어요...
이때가 2-3개월 됐을 땐가봐요.. 붓기가 첨보다 많이 빠졋죠...
이 눈이 제일 최근 1년됐을 때랍니다.
붓기 다빠지고 짝눈도 교정되고 쳐진살도 제거되고
너무너무 하길 잘한거 같아요...
고민이신분들은 잘하는곳에 상담가보시고 수술 잘 받으시길 바랄께요...
눈매교정은 눈안감기거나 안구를 누르거나 하는 부작용이 있으니 신중이 생각하고
눈뜨는거에 많이 불편한 경우만 하길 바래요...
가격은 좀 비싼곳에서 해서 기본쌍커풀만했는데 170에 했어요..
눈매교정할때 몇십추가 앞트임할떄 몇십추가
그렇더라구요...
더 저렴한곳도 있긴할텐데 그냥 이름난곳이여서 그냥 했어요~^^
지금까지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아린
신고글 쳐진눈 보기싫어 눈수술 했어요~~ 후기 올려요~(금액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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