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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마다 가격차이(ex: 파스)

엄마가 엄지 손가락이 자주 저리셔서 파스를 자주 손가락에 붙이시는데 큰 파스를 잘라서 쓰니 너무 귀찮더라구요.

한번은 먼곳으로 대형마트 갔을때 손가락이 저리시다고 파스를 찾는데 파스가 없어 근처 약국에 가서 산게

신신파스 아렉스 소형으로 제일 작은거 있어서 얼른 사다가 붙여 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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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손가락에 붙이가 딱 알맞은 사이즈인데요.

더 구입하려고 단골가게에 전화했더니 한 박스에 30개가 들어있는데 7,500원에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 대형마트 앞에서는 한박스에

약국마다 가격차이(ex: 파스)

 

5,500원 밖에 안 하는데 가격차이가 2,000원이 나더라구요.

이때 알았어요. 약국마다 약값도 가격차이가 나는걸요.

가격차이가 나는데 단골가게에서 이 파스를 살 수는 없더라구요.

몰랐으면 모를까.

그 대형마트 근처 약국에 가려면 걸어서 한시간 걸리는데 운동삼아 걸어서  5박스 사왔습니다.

덕분에 2시간 걷기운동 제대로 했네요.

조제약말고 일반 영양제 같은거 구입하실때는 가격을 잘 알아봐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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