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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증상으로 타미플루 복용하고 회복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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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아이들과 함께 독감에 걸려 고생했었던 경험이 있어요.

첫 독감을 겪었는데 생각보다 아프더라구요.

저와 아이들이 겪었던 A형 독감 증상과 타미플루 복용법 및 회복한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첫째가 먼저 A형 독감에 걸려서 증상이 나타났어요.

몸살 증상과 함께 38도 가까운 열이 나더라구요.

코로나가 유행하는 시기라 소아과에 방문해서 코로나와 독감 검사를 함께 시행해서 독감 확진을 받았어요.

뒤이어 잠복기를 거쳐 저와 둘째 아이도 4일 뒤에 A형 독감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와 같이 독감바이러스도 잠복기가 있어요.

소아과 선생님 말씀으로는 약 5일 정도의 잠복기가 있다고 했는데 딱 4일째 저와 둘째도 걸렸더라구요.

 

A형 독감증상은 대표적으로 고열 (38도 이상), 인후통, 오한, 근육통, 콧물, 기침, 두통 등이 있어요.

 

 

보통 열이 나기 시작하면서 근육통과 몸살 증상이 함께 나타나더라구요.

코로나 이후 첫 A형 독감에 걸리고 고열을 겪어보니 아이들의 아픔을 제대로 알 수 있었어요.

고열에다가 온몸이 근육통으로 아프니 못 움직이겠더라구요.

몇시간 누워있다가 타미플루를 먹기로 결심했어요.

 

 

타미플루복용법은 1일 2회 (12시간 간격) 복용을 원칙으로 하고, 5일간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고 해요.

내성 및 부작용이 무서워서 12시간 간격을 되도록이면 맞춰서 약을 복용했어요.

타미플루 약의 부작용이 걱정되었는데, 아이들과 저는 크게 부작용은 느끼지 못했어요.

타미플루 외에 감기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약과 진통제를 처방 받아서 먹었어요.

그랬더니 약 복용하고 몇 시간이 지나니 증상이 많이 완화되더라구요.

하루 만에 열이 내리고 감기증상도 천천히 호전되었어요.

 

그리고 독감이 빨리 낫기 위해서 집에서 따뜻한 유자차, 생강차를 수시로 마셨어요.

 

 

약국에서 산 수제 쌍화차도 함께 열심히 먹었어요.

콧물이 많이 나서 감기증상을 완화 시키기 위해서 비타민C도 복용하구요.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위주로 식사를 했답니다.

그리고 수분 섭취를 많이 하려고 노력했어요.

가습기를 틀어서 습도 조절에도 신경 썼구요.

다행히 이틀 정도 지나니 컨디션이 많이 회복되어서 괜찮아지더라구요.

5일 간의 격리 기간과 주말을 보내고 일주일이 지나 아이들이 학교에 가게 되니 건강의 중요성이 느껴지더라구요.

개학 하고 요즘 코로나가 유행한다고 하니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할 거 같아요.

손을 깨끗이 씻고, 마스크 착용하라고 아이들에게 알려줬어요.

바이러스에 잘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 면역관리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독감 예밥접종도 하면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니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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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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