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진료 가능한 소담튼튼소아청소년과 소개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주로 다니는 소아과가 있지만, 워낙 인기 소아과다보니

퇴근하고 올때면 마감되기 일쑤에요...

아이들이 다니는 다니는 영어 학원 바로 옆에 있는 소담튼튼소아청소년과는

상대적으로 아이들 학원 끝나는 시간에도 대기 시간 길지 않게 갈 수 있어 보이고,

아이들 감기 걸렸을 때 저녁 시간에 여유롭게 가서 진료도 보았는데요,

의사 선생님이 츤데레 스타일이셔서 어떤 분들은 불친절하다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과잉진료 안하시고 몇번 진료보니 아이 증상이 어떤지 파악을 하셔서 금방 처방해주셔서 좋았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정면에 딱~ 위치하여있어요.

영유아건강검진 지정기관이며, 

수액실도 4개가 있어서 하루 입원이 필요할 때 좋겠더라고요

 

 

방학때 여름휴가로 물놀이를 다녀왔더니

아이들이 다시 접촉성피부염처럼 가려움이

올라와서 제로이드 로션 처방 받으러 다녀왔네요. 

 

한켠에는 아이들 놀이방과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저희 아이들도 여기 소아과가면 대기가 없는데도,

요기로 먼저 가서 앉아 있어요 ㅋ

 

 

두녀석 모두 돌 이전에 아들은 계란흰자 알러지,

딸은 우유 알러지가 있었고 아토피성 질환이 있어서 제로이드를 꾸준히 발라주는데 

사람 많은 소아과는 이거 하나 처방 받는데도 대기가 길으니 이렇게 금방 처방해주시는 소아과도 필요한 것 같아요. 

 

덕분에 저녁마다 샤워하머 땀을 씻어내고

제로이드 발라주고 있답니다. 

 

빠르게 처방 받아 제로이드 로션 받고,

실비서류도 알아서 준비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저는 아이들 학원 옆에 있어서 괜한 걸음할 것 없이 

아이들 데리러 가면서 처방 받으니까 좋더라고요.

 

선생님의 약간 퉁명(?)스럽다고 느낄 수 있는 말투를 싫어하시거나

사근사근한 말투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그런 기대를 버리고 

빠르게 진료 보고 약 처방 받는 것만 보시는 것이 좋구요~

저는 츤데레 스타일의 선생님~도 괜찮아서 

급하게 아이들 감기나 피부질환으로 병원가야할 때는 요기로 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