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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쪽구름로 120번지에 위치한 장인수가정의학과를 소개합니다.
집 근처에 다닐만한 소아과가 없다보니 아이들의 가벼운 질환을 보는 곳이지요.
장인수 가정의학과를 다닌지는 10년이 넘은 듯 해요. 오래된 친근감 있는 병원이지요
오늘은 아이들 학교에 백일해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데 자꾸 가래와 기침이 계속되어 진료차 다녀왔어요.
장인수가정의학과는?
~친절함 : 원장님이나 간호사분들까지 너무도 친절하고 환자 하나하나를 다 기억해 주며, 어르신들에게는 어머님, 아버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여 친근감까지 주는 병원이에요.
~꼼꼼한 설명 : 증상에 대한 꼼꼼한 설명과 질문에 대한 답을 귀찮아 하지 않고 꼼꼼하게 다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청진기나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면 아이 귀에 심장 소리도 들려 주시는 센스까지. 아이들을 진짜 사랑으로 대해 주시는 원장님이 계시죠.
(오늘 백일해 검사한 울큰아들, 허락하에 사진 찍고 업로드함)
~깨끗하고 아늑한 병원 : 병원 하면 청결이지요. 항상 깨끗하고 집같은 느낌처럼 편안해요.
다행히 백일해 검사는 음성이네요.
지금 학교가 백일해로 난리도 아니거든요.
에어컨이나 선풍기 그리고 실외와의 온도차로 인한 감기라고 3일간의 복용약을 처방해 주셨지요.
이사 가지 않은 이상 저희 가족주치의는 장인수가정의학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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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 flower
신고글 큰아빠 같은 편안한 장인수가정의학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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