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상계동 연세프렌즈소아과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정말 소아과는 엄~~~~~~~~~~청 많이 가게되더라구요.

많은 소아과를 가보기는 했지만 결국에는 내가 가게 되는 단골 소아과가 있게 되기 마련이에요.

저는 그 중에서도 집 근처에 있는 소아과를 추천합니다.

노원역에 있는데 노원역에서도 역에서 그닥 멀리 있지 않은 중심쪽이어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저는 집근처에 걸어가면 10분 거리에 있는 연세프렌즈 소아과를 추천합니다. 

연세프렌즈 소아과는 의사선생님이 한분정도 계시는데 정말 친절하십니다. 

아이 둘을 데리고 가는데도 아이가 떼쓰거나 보채도 조용히 아이의 상태를 봐주셔서 믿을 만한 곳이 있는 것 같아요 ^^

연세프렌즈 소아과는 남자 의사 선생님이신데 의사 선생님께서 아이의 상태를 엄~청세심하게 잘 봐주세요.

목 안쪽도 깊숙히 봐주셔서 아이들이 의사선생님을 따르기도 하더랍니다. ^^

여기 간호사 분들도 앞에 3명정도가 계시는데 하도 단골이니까

저희가 오면 아이들 이름을 다 기억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믿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겠더라구요. 

아이가 약을 3일치를 먹었는데 그래도 잘 낫지 않으면 

약 처방을 바꾸고 아이들이 다 나을 때까지 잘 케어해주는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항생제도 항상 매번 쓰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상태가 좀 좋아지는 것 같으면 처방을 바꾸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여기 다닌지 어연 5년이 넘어가네요..

의사선생님도, 간호사분들도 다 좋아서 항상 엄지척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