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어렸을때 제일 자주 먹였던 해열제가
부르펜시럽이었어요 왠만한 열은 잘 잡혔던거
같네요. 해열제 종류를 알아보면
해열제 분류
진통제는 크게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가진 해열,진통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on Steroidal Anti Inflammatory Drud)로 나뉩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중 가장 대표적인 성분이 이부프로펜이라고할 수 있어요! 이부프로펜 중에서 활성성분을 분리한 것이 덱시부프로펜입니다.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은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효과도 있어 해열,진통,소염제로 분류되고 있어요.
이 외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아기 해열제로는 크게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세 종류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타이레놀, 챔프 시럽, 이부프로펜은 부루펜 시럽, 덱시부프로펜은 맥스부 키즈 시럽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6개월 이전에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만 먹일 수 있으며 6개월 이후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부루펜) 둘다 먹일 수 있습니다.
이부프로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가장 대표적인 성분으로 진통, 해열, 소염제 역할을 합니다. 앞에 나온 아세트아미노펜과 달리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제 역할도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중이염이나 편도염 등 염증에 의해 열이 날 경우에는 타이레놀보다 부루펜 계열을 복용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효과때문에 타이레놀과 교차복용으로 많이 먹였는데 부르펜으로도 충분했던거 같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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