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펜 시럽은 삼일제약에서 1987년에 출시
35년 동안 판매하고 있는 어린이 해열제로 시장 점유율 1위인 의약품으로 해열, 진통, 소염에 효과가 있는 성분 이부프로펜입니다
2012년 부터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의사와 약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하여 구입도 편해졌어요 이게 다른점은 부루펜 시럽은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90ml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80m로 계량컵을 통해 연령에 맞춰 적절한 용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살짝 편의점은 비싸요 ㅋ
이부브로펜 계열은 생후 6개월부터 복용이 가능해서저도 아이가 열이 나면 젤먼저 브루펜 먼저 찾게 되더라구요 또한 아세트아미노펜보다 항염증반응이나 진통효과가 더 좋고 상대적으로 적은 양을 복용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데요 그래서 아이들에겐 딱인 해열제입니다
해열제 먹일때 얼마큼 먹어야 하나 고민 되지 않던가요? 해열제를 보면 연령과 체중 두 가지가 나오는데요, 저희 아이는 나이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어디 기준에 맞춰야 할지 헷갈리더라구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옷을 살 때도 나이보다는 아이의 몸무게와 키에 맞춰서 사잖아요?
해열제도 똑같습니다 연령보다는 체중에 맞춰주는 게 더 정확합니다
아기 해열제 아세트아미노펜은 대표적으로 3가지 종류가 있는데요(부르펜,어린이콜대원,챔프이브펜)
같은 성분이라면 다른 회사 제품이라도 용량 계산법은 동일합니다
계산하기 쉬운 방법
(아이 몸무게의 3분의 1= 1회 복용량) 이것만 기억하면 되요 예를 들어 아이가 10kg이라면
10/ 3= 3.333이므로 버림으로 3cc먹이면 되요
어린이 해열제로 유명한 부루펜 시럽은 성인들도 복용할 수 있으며, 성인 기준 하루에 총 3회로 아침 점심 저녁 식후 30분에 10~20ml 복용하면 됩니다
저도 타이레놀 없을때는 가끔 먹기도 하네요
아이와 성인까지 복용할 수 있는 해열제 부르펜시럽을 소개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