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키우면서 제일 무서운게 바로 열인거 같아요.
큰아이 키울때도 정말 많이 아프면서 자랐기에
큰병원 옆에서 사는게 정말 마음 편하고 감사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던거 같아요.
둘째를 임신하고 인천 서창동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옮기면서
바로 제일 시급했던게 바로 소아과였어요.
처음 서창동 입주 시기에는 소아과가 없어서 옆동네 논현동의 소아과로
택시나 버스를 타면서 다녔는데 드디어 저희 서창동에서 소아과가 생겼죠.
바로 우리 아이들 아기때부터 지금까지도 쭈욱 다니고 있는 밝은미래 소아청소년과 예요^^
밝은미래 소아청소년과는요~
저희 서창동의 가장 중심거리인 아페리온 건물에 자리를 잡고 있어
처음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도 참 편한곳에 있어요.
주소:인천시 남동구 서창남순환로223, 아페리온 A동4층
연락처: 032-468-8002
진료시간:
월 : 09:00~18:30
화 : 09:00~18:30
수 : 09:00~18:30
목 : 09:00~18:30
금 : 09:00~18:30
토 : 09:00~14:00
휴게시간: 13:00~14:00
소아과 전문의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들님들 정말 하나같이 너무 친절하세요.
의사선생님은 무뚝뚝한듯 하면서도 참 친절하면서도 세심하게 진료를 봐주시구여.
특히나 약도 잘 맞다보니 매번 여러개의 소아과가 있어도 요기만 고집하고
방문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날도 집에서 개인적인 업무를 보고 있는데
학교에서 연락이 왔네요.
우리 둘째아이가 열이 38.5 도를 넘어서 바로 하교처리를 해야 한다구여.
담임선생님도 연락이 오시고.
보건실 담당선생님도 연락이 오시구여.
열이 높아서 바로 병원에 가서 독감 검사를 해봐야할것 같다구여.
요즘 아이들 독감이 워낙 유행이어서 이렇게 고열이 나면 독감 검사를 하고
음성확인서나 완치되어 등교가능 확인서를 받아와야 하더라구여.
아이를 데리고 항상 다니고 있는 밝은미래 소아청소년과로 달려갔어요.
다행히 아직은 평일이고 낮시간 대라서 대기가 아주 많지는 않았어요.
평소에는 똑딱 어플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는데 이날은 아이가 열이 난다는
연락을 급하게 받고 바로 방문을 했네요.
독감 검사를 할때 아이들이 많이 아프다보니 울어요.
저희 아이도 울까봐 미리 마음을 단단히 먹긴 했는데 선생님께서
최대한 아이의 상태를 봐가시면서 빨리 끝내주시더라구여.
울지않고 독감 검사도 잘 마쳤네요.
다행히 음성이 나오고 편도염과 비염히 심해서 고열이 난거라고 하시네요.
아직은 열이 높기에 호흡기 치료만 하면 바로 3일 뒤 재방문을 요청하시더라구여.
밝은미래 소아청소년과는 똑딱 어플로 예약이 가능해요.
3일전 방문했을때 30분 정도 기다렸기에 무심코 생각없이 방문을 또 했다가
허거덕..ㅠ 약1시간30분 정도를 기다려서 진료를 봤네요.
역시나 선생님도 너무나 친절하게 진료를 봐주시고.
간호사 선생님도 정말 아픈 아이들이 많이와서 부모님들도 아이들도 예민한데
한명한명 친절하게 안내하고 설명해주시고 정말 애를 많이 써주시더라구여.
저희 아이도 약처방과 호흡기 치료까지 친절하게 잘 하고 왔네요.
아이가 열날때마다 걱정없이 달려가는 밝은미래 소아청소년과~
역시나 이번에도 아이가 고열이 나서 걱정했는데 친절하고 잘 맞는 약처방으로
아이가 금방 열도 내리고 잘 나았네요.
밝은미래 소아청소년과는 항상 저희 아이들을 키우면서 늘 감사한 병원이네요^^
작성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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