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소아청소년과의원 자주 갑니다

미르소아청소년과는  원래 백제대로 삼천동쪽에 크게 있었는데 이번년도에 효천지구의 세진빌딩 3층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4명의 선생님이 돌아가면서 오전,오후,야간,주말을 연중무휴 진료보는 곳입니다

여자선생님 3분과 남자선생님 1분이 계시네요

 

가까운곳에 있었는데 이번년도 초에 이전을 해서 요즘은 차를 타고 한 20분 가야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진료받고 잘 쾌차해서 잘 가는곳입니다

 

예약시스템은 똑닥이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접수예약이 가능한데요 요즘은 똑딱이 한달 사용료 1,000을 내더라구요

그래도 직접가서 오래 기다리지않고 이용할수 있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전날 자정에 그날 예약이 열리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토요일 진료를 보고 싶으면 목요일 밤을 지나 12시가 되는 자정에 들어가서 예약하면 됩니다.

물론 현장접수도 가능한데요 

30~1시간은 기다릴 생각하고 가야합니다 진료대기자 상황을 봐서 일찍 넣어주기 좀더 기다리기도 해서 중간중간에 넣어주는 방법으로 하고 있더라구요

 

진료는 호흡기진료쪽(감기환자)과 일반진료(감기아닌아이들 , 예방주사, 영유아검진)으로 나뉘어서 진료보고 있어서 .. 나름 안심하고 진료 받을수 있더라구요

 주말은 이런거 상관없이 통합진료 보고 있구요

입원실은 이쪽으로 이전하면서 없어져서 좀 아쉬기도 하지만 수액이나 영양제 맞을수 있는 작은 수액실이 2군데 있어서 편하게 맞을수 있답니다

 

이번에 7살 남아 4살 여아아이 기침으로 진료를보게 되었는데요

원래 보던 원장님은 후뮤여서 다른 선생님에게 진료를 봤는데..역시나 다른선생님도 진료를 잘봐주고 아이에게 잘먹어야한다는 말도 빠지지않고 해줘서 그날 저녁은 아이들이 엄청 저녁을 잘먹기도 했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결제..

결제는 편리하게 키오스트에서 바로 하고 처방전 받아 1층에 있는 약국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물론 불편한사항이나 따로 결제를 해야한다면 접수하는쪽에서 결제하셔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