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에서 아이들 진료를
제일 잘 봐주시는
99서울소아청소년과의원을 소개합니다.
월-금 : 09:00 - 18:30
토,일 : 09:00 - 18:00
토,일,공휴일도 진료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 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4세 쌍둥이에요.
돌 이후 집 근처 아동병원을 다니다가 갈때마다 원장 선생님 평이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조금 멀더라도 병원을 바꿔서 2세부터 지금까지 쭉 다니고 있어요.
원래 동래 sky허브 상가에 위치하다가 올해 새 건물로 이전했어요.
예전에는 매일 새벽 6시쯤 가서 대기해야 당일 진료를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똑딱으로 예약이 바뀌었어요.
하지만 똑딱도 밤 12시 오픈에 1분 안에 마감된답니다. 그래서 오전에 아이가 일어나서 아프면 난감하죠ㅠㅠ
다른 사람들이 취소 할때까지 계속 똑딱을 살펴봐야해요.
보통 이렇게 낮에는 똑딱 예약이 다 차 있어요.
그래서 계속 새로고침을 해줘야 합니다.
집에서 조금 떨어져 있고 예약이 힘들지만
이 병원을 꼭 가는 이유가 몇 가지 있어요.
1. 원장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세요.
이전에 아동 병원에서 아이가 기침하길래 기침해서 왔다고 이야기 하니, '이건 기침이 아닙니다.'
단호하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럼 뭔가 싶었어요..
이 병원으로 바꾸고 원장 선생님께 증상을 처음 얘기 하는데 천사이신줄 알았어요.
이야기를 다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세요.
총 4분 원장님이 번갈아가면서 진료하시지만 대표 원장님 예약이 제일 힘듭니다.
그리고 제일 진단을 잘 해주세요.
맘카페를 찾아보면 파랑방 원장님 덕분에 몰랐던 것도 치료 했다던 후기도 많아요.
그리고 조그마한 가슴 기침 소리도 다 찾아내세요.
2. 피검사, xray, 입원까지
모두 가능한 병원입니다.
간혹 잘 보는 소아과들이 많지만 결국 이 병원으로 오는 이유가 입원인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냥 소아과에서는 약으로 치료하다가 안 나으면 검사하러 다시 와야하더라구요.
여기서는 한번 진료로 입원까지 가능해요.
저희 아이들도 정말 자주 입원했었고, 올해 9월에도 입원을 했었네요ㅠㅠ
이전한 병원에서 처음 입원하니 입원실이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병캉스라 생각했답니다ㅠㅠ
(입원실 사진 찍어둔 건 이거 밖에 없더라구요.)
병원 밥도 잘 나오고, 정말 깨끗한 입원실 이었어요.
수유실도 깨끗하고 아이들이 뛰어 놀 공간도 만들어둔 병원이라 아이들이 병원 가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네요.
2층에 약국이 있습니다.
건물에 병원이 99서울소아청소년과 밖에 없기 때문에 소아과 전문 약국이에요.
그래서 정말 친절하세요.
비록 약국에 아이들 장난감이 많아서 그냥 나오기는 힘들죠 ㅎㅎ
매번 아이들이 뭘 사야하기 때문에 제 것도 하나 같이 구매하네요 ^^
병원의 제일 큰 단점이 예약 어려운 것과
주차에요.
건물 1층에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해요. 7대 정도 가능하지만 항상 주차가 되어 있죠.
건물 맞은편에 차밭골 소규모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여기 주차하시면 수납할때 주차확인을 해주세요.
그런데 여긴 비오는날 주차하고 아이들 데려가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
제로이드와 에스트라도 판매하고 있어서 매달 구매합니다.
아이가 둘이라 제로이드 크림을 한달에 두통은 쓰는거 같네요.
아이들이 몇년째 다니고 있는 병원이고,
99서울소아청소년과의원 다닌다고 하면
다들 예약이 힘든데 어떻게 가냐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이 병원 약이 제일 잘 맞고
아이들과 잘 맞는 병원이라 계속 다니네요.
두명이면 똑딱 예약도 각각 해야해요 ^^
매일 밤 남편이랑 네이버시계 켜 놓고 예약 버튼 누르기 경쟁을 한답니다.
한명만 예약되고 한명은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ㅠㅠ
그럼 한명밖에 진료를 못봐요. 아쉬운 부분이죠.
부산 동래구에서 아이 진료 잘 보는 병원 찾으신다면 정말 추천드리는 99서울소아청소년과의원이에요.
아이마다 잘 맞는 병원이 다르겠지만 필요하시면 한번 진료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작성자 바다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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