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노원 연세프렌즈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아이들 건강을 책임져주네요!

4살, 2살 아이를 키우는데 어린이집을 다녀서 그런지 1년 중에 안아픈날보다 아픈날이 더 많네요ㅋㅋㅋ 그래서 집 인근에 아이들 약을 처방받을 수 있는 단골병원을 정해놨어요!

노원역 근처에 있는데 지금은 원장님 혼자서 진료를 하시고, 수요일은 오전진료만 하고 일요일 진료는 없어졌어요.

아이들 열나거나 감기 걸릴때마다 진료받으러 가는데 원장샘께서 차분하고 친절하게 진료를 봐주셔서 그런지 아이들도 울지 않고 즐겁게(?) 병원을 다냐오더라구요ㅎㅎ 아이들이 아프면 저도 감기가 옮기 때문에 저도 종종 같이 진료받고 처방받고 있어요.

노원에 아이들이 많기도 한데 노원역 주변에 교통좋은 곳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아서 주말에는 아예 일찍 가서 예약을 해놓는게 좋네요.

노원역 인근에 소아과를 찾으시는 분들께 강추드리는 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