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말하지만.. 우리집은 타이레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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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말하자니 입이 아프지만..

아니 양 검지손가락을 바쁘게 폰타이핑을 해야하지만 기면 기다고 말해야하니 우리집 진통제는 타이레놀이라고 또 말해봅니다ㅎㅎ

 

실은.. 지독한 편두통으로 고생하는 저는..

정작 타이레놀이 쉽게 듣지는 않아요ㅠ

저의 두통은.. 남들과 다르게 다른길에서 오는 두통이래요ㅠㅠ 목디스크가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증세가 나타난거였더라구요ㅜ

그래서 시중 진통제는 안들어요ㅠ 대학응급실 몇번 실려가고서야 만난.. 거기서 처방해준 약으로만 계속 처방받아 먹고있어요.

그치만.. 생리통일땐 저도 잘 활용중이에요.

 

뭣보다..

알러지비염이 있으면 두통있는거 아시죠..

두아이가 다 비염이라 그런지..

특히 고3딸아이는 두통이 자주 있거든요ㅠ

그때마다 복용하고 효과보고있어요.

회사에서 사람과의 일이 많아 가끔 두통있는 랑군도 혹시모르니 차에 타이레놀 구입해서 항상 대기시켜둔답니다.

 

수요량이 많기에.. ㅡ_ㅡ;;

즈이집은.. 그냥 병원가서 처방받아오네요.

한번에 45정씩요^^;;

딸랑 2개 남아서리 며칠전 다시 받아왔네요

 

이지6도 잘 듣던데.. 그래도..온가족이 먹기엔

내성 덜 생기고.. 부작용없어 의사들 모두 편히 처방해주는 타이레놀을 즈이집 주치약으로 임명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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