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은 게임헐 때는 멀쩡한다가도
공부만 하면 청소하고 책상 정리하다가 문제만 풀기 시작하면 머리아프다고 매일 징징 거려요..
처음에는 그냥 핑계로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줄 알았는 데... 진짜 로 앓고 힘들어 해요..
응급실가서 수약을 맞으니까 좀 나아졌는 데 .. 어느날 타이레롤 먹으니까 자극없이 효과도 빠른 진통제로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을 찾아요.. 딴거는 배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늘 애가 먼저 가방에 상비약으로 갖고 다니는데 하루1알로 충분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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