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진통제는 타이레놀이죠~~~
특히나 저처럼 생리통도 심하고 편두통 잦은 사람들은......;; 진통제 없이는 못살아요.
어릴 때는 펜잘도 먹고 게보린도 먹고 그랬었는데 저한테는 타이레놀이 제일 잘 맞는거 같아서 이젠 타이레놀만 먹어요.
근데 정말 궁금한게~~ 타이레놀 저거 점섬 엄청 안뜯어지는거 저만 그래요??? ㅋㅋ 알약 꺼내면 꼭 저렇게 중간에 찢어져요....
저희집 구급약품통 ㅋㅋㅋㅋ 에구에구 없는게 없다요;;;
60년 통증 과학 전세계 판매 NO.1 진통제
타이레놀 500mg은 복용 즉시 녹기 시작해서
5분안에 완전히 용해되어 15분 안에 통증 해소의 효과를 내기 시작한다고 해요.
다들 이런 통증 겪으시죠? 진짜 참을 수 없는 고통;;;;
일상의 다양한 통증과 종합감기 증상까지 빠르게 완화시켜주니 집에 상비약으로 꼭 챙겨서 갖고 있게 되네요.
타이레놀정 500mg의 제품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인데요.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진통제로 발열 및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염좌통 등을 가라앉히는 데 사용되고 그 외에도 생리통 및 치통, 관절통, 류마티스성 통증 등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으로 이뤄진 약 외에 감기약과 같은 복합제에도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중복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타이레놀은 15분 만에 빠르게 작용해서 4시간 정도의 진통효과를 준다고 해요. 저는 웬만하면 한알 먹고 하루를 버티는 편이지만요. 내성이 안생기는 약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약의 힘만 빌리는 건 아직도 좀 그래서 정말 너무 힘들때만 먹는 편이예요.
타이레놀의 좋은 점이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으로 공복에도 복용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위 점막을 보호하는 COX-1 작용을 방해하지 않아서 위장장애 부담이 적기 때문입니다.
감기 심하게 걸렸는데 식욕없어서 아무 생각없이 공복에 감기약 먹었다가 119 타본 저로서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 좀 미련맞죠 제가;;;
이제 폐경이 와서 생리통에는 필요가 없어졌지만 자주 감기 달고 살고 편두통과 근육통에 자주 시달리는 저에게는 꼭 필요한 상비약이랍니다. 이번 코로나19 때도 백신 맞고 발열에 타이레놀 꼭 붙잡고 버텼네요.
근데 이번에 타이레놀 알아보면서 보니까 타이레놀이 알약 말고 분말형태 타이레놀이 나왔더라구요.
타이레놀산 500밀리그램이구요. 성분이랑 효과 모두 똑같고~~ 정제형태만 다른 타입이네요.
가루라 바로 녹으니까 흡수도 더 빠를거 같고,
개별 스틱형 파우치 형태라 물없이도 바로 먹을 수있고 휴대성도 좋을 듯요~~
특수 코팅된 파우더 미립자형태로 쓴맛도없고 와일드 베리향이 난다고 해요~
와 저도 요즘 알약 먹기 조금 버겁던데 앞으로는 요 제품을 사서 먹어야겠어요~~
타이레놀 알약 유달리 안뜯어지는거 저만 그런가요??? ㅋㅋ
한포의 용량은 기존 한알의 용량과 동일하다고 하고 4~6시간 가격을 두고 1~2포를 먹는다고 하니 알약하고 같은 방법으로 복용하면 되겠네요~~
어른용 아이용이 따로 있으니 구분해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작성자 프카쟁이
신고글 저는 아플 때 타이레놀을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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