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에 게보린이죠!!

저는 타이레놀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ㅎㅎ

게보린이라고 적어놓고 왜 타이레놀에게 고백하는지 이해가 안되시겠지만ㅎㅎ

제가 게보린을 먹을때가 있는데 생리통이 있을때에요ㅎㅎ

첫월경의 기억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 나는데 제가 초등학교6학년 겨울방학을 하고 친구들과 놀다가 집으로 들어왔는데 이유없이 배가 너무 아파서 바닥은 굴렀던 기억이 아직도 고개가 절로 저어지네요ㅠㅠ

다행이 집에 언니들이 있어서  언니들의 경험으로 챙겨준 게보린을 먹었더니 잠시후 배가 언제 아팠냐하듯 괜찮아 지더라구요ㅎㅎ

지금은 놀때가 아니라 집에서 아파서 다행이라고 생각이드네요!!

그래서 저는 아직도 생리통에는 게보린을 먹고있어요ㅎㅎ추억은 무시를 못하겠더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