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shdoc.moneple.com/painkiller/3919488
어릴 때부터 항상 집에는 타이레놀이 있었어요. 생리통이 심했던 저나 두통이 심했던 언니를 위해서 부모님께서 상비약으로 두신 거였죠. 어쩌다 학교에서 아프거나 수학여행 갔을 때 생리통이 심해졌을 때 선생님이 주신 다른 진통제도 먹어 본 적이 있는데요. 이상하게 잘 듣지 않아서 조퇴를 하기도 하곤 했었어요. 약에 따라 그 성분이 다른데, 아마도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이 저한테 잘 맞았나봐요.
회사 상사분이 미국에서 살다 왔는데 애드빌이 최고라고 아플때 그 약만 들이밀어서 짜증난 적도 있네요. 그리고 게보린이나 펜잘도 먹어봐도 타이레놀만 하진 않더라구요. 광고에서 내성이 없다는데 내성이 없는 약이 있겠나 싶어서 백퍼 신뢰는 안하지만 아무튼 타이레놀 저한테는 최고의 진통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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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베트미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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