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비상약은 아무래도 타이레놀입니다.
타이레놀은 편의점에서 급할 때도 살 수 있고, 효과가 비교적 정확하게 30분 이내로 나타나서 웬만한 통증에는 타이레놀을 이용하는 편이예요.
특히 타이레놀은 약국에서 파는 것도 2종류 이상인데 이상하게 저는 편의점에서 파는 용량이 낮은 것이 더 빨리 효과는 나타나더라구요.
특히 백신 맞고 타이레놀 500미리 짜리는 바로바로 효과가 나타나서 집에 항상 상비해 두고 있습니다. 그래도 용량 큰것도 가끔 감기 증상이나 소염 진통제가 필요할 때 이용하기도 해서 어쨌든 타이레놀로 이용하고 있어요.
단 가족이 4명이다 보니 백신을 다 같이 맞거나, 감기가 한꺼번에 걸렸을떄는 편의점에서 1인당 1개 이상 못사게 되어 있어서 이점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미리미리 집에 상비약으로 사놓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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