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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는 타이레놀이지요

게보린 같은 것은 예전부터 선전은 많이 했지만 손이 안 갔구요.

요새 테라플루 선전해서 한 번 사먹어보긴 했는데, 물에 타 먹는 거라 살짝 메스꺼움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테라플루는 성분이 그냥 타이레놀 아닌가요?

먹는 방식만 물에 타서 먹게 해서 흡수가 빠르다고는 하지만요.

타이레놀도 예전에 편두통 심할 때 먹은 후 30분이면 바로 효과 나왔던 듯 합니다.

제가 아주 몇 십년전 고3 때 신경성 편두통으로 오후 2시만 되면 아팠거든요.

바로 타이레놀 먹어주고 어찌어찌 버텼습니다.  몇달 거의 매일 먹었나봐요.

그 기억이 있어서 타이레놀은 안전하고 내성없는 약으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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