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진통제는 타이레놀

타이레놀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 진통제도 없네요.

사실 진통제로서 뿐만 아니라 몸 좀 안 좋으면 고민없이 먹는 약이에요.

두통이 살짝 와서 감기 걸릴 것 같다 싶으면 바로 타이레놀 먹습니다.

아시다시피 타이레놀은 성분명이기도 하답니다.

예전이야 타이레놀을 만든 회사만 만들었겠지만요.

지금은 독점이 아니라서 타이레놀 복제약은 흔하디 흔해요.

타이레놀이라고 안 써 있어도 타이레놀이지요.

그래도 왠지 오리지날이 더 좋아보이는 건 기분탓이겠지요.

변함없이 빨간 포장지의 타이레놀 집에 구비해 놓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