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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는 다 똑같은 건줄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코로나 초기에 '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 이런 이름들이 자주 나왔잖아요.
그러면서 '어떨 때는 이부프로펜을 쓰고, 어떨 때는 아세트아미노펜을 써야한다' 는 내용이 나올때 처음으로 진통제 종류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죠.
코로나 전에는 펜*,게*린 등이 집에 있었던 거 같은데, 요즘엔 타이레놀이 있네요.
아마 방송의 영향이 컸나봐요ㅎㅎ
타이레놀은 소염효과는 없는 일반진통제래요.
그래서 위장장애가 덜한가보더라고요.
대부분의 약은 식후에 먹으라고 하던데, 타이레놀은 그런면에서도 식후가 아니어도 먹을 수 있는 약이라고하네요.
아, 그리고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약은 일일 최대 용량이 있다고하더라고요.
간혹 진통제를 먹고도 통증이 줄어들지않는다고, 진통제를 과다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그러면 안된대요.
일일 최대용량을 넘어서면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의사항에도 있다고하니, 진통제 드시고 바로 효과 없다고 또 드시면 절대 안되요.
아, 그리고 약먹을 때 술은 금기이긴하지만,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에선 더 엄격하게 지켜야하나봐요.
이 역시 간손상 때문이라네요.
처방받지 않아도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효과도 괜찮아서 이젠 상비약처럼 항상 준비해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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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멋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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