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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막내한테 물어보니 두통은 모르는데 타이레놀이 약인지는 알고 있네요.
저희 친정은 두통이 유전이예요.
친척들 모이면 모두 두통약을 가지고 있어요. 저 어릴 때는 아실시 모르겠지만 모두 뇌선 두통약을 가지고 있었어요. 가루로 된 두통약이예요.
근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 모두 타이레놀을 갖고 있네요.
타이레놀은 무엇보다 흡수가 빨라요. 만성 두통에 시달리면 그 통증이 너무 심해서 약 반응이 느리면 너무 힘들어요. 타이레놀은 흡수가 빠르고 효과가 확실해요.
한달에 한번 마법 걸린 날도 좋아요.
타이레놀 먹고부터는 다른 진통제 쳐다 보지도 않네요.
가방 속 비상약 타이레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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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쓰리채맘
신고글 두통은 몰라도 타이레놀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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