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엔 이지엔6스토롱, 두통엔 타이레놀

저는 근육통이 있는 날에는 이지엔6스토롱으로 해결해요.  몇년전에 갑작스런 등산으로 심한 근육통이 와서  그 다음날 걷기도 힘들 정도였지요. 그때  제 남편이 약국에서 사온  이지엔6스트롱♡♡♡

처음에는  타이레놀이나 게보린을 사와야지 하면서  남편을 타박했었어요.  근데 왠일~~~먹은지 1시간 정도 지나니까 통증도 덜 하고 걷는 것도 조금씩 편해지기 시작했지요.

그 때부터 저는 근육통이 있거나 운동하는 아들들이 근육통으로 힘들어하면  먹는  고마운 아이가 되었지요. ㅎㅎ

오늘도 갑작스런  텃밭  제초 작업을 했더니만 여기저기 안아픈 곳이 없어 고생하기 싫어서  두 알  복용했어요. 그러면 그 다음날 조금은 편하더라구요.

이지엔6스트롱은 나프록센  250mg으로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진통제 중에서 가장 강한 효과를 가지는 성분으로  심한 두통이나 생리통 관절통 근육통 발치 후 통증등 상대적으로 심한 진통여 사용하는게 좋은 진통제죠.

반감기가 길어서 약효가 오래 지속되여, 위장 부작용이 가장 심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효과는 너무 좋아요.

1~2알씩 하루 최대 5알 복용할 수 있으며, 식후에 꼭~~~복용해야 하는거 잊으시면 안돼용.

 

그리고 두 번째  이용하는 진통제는 타이레놀이예요. 타이레놀은  코로나 확진을 받고 심한 두통에  몸서리를 쳤던 적이 있었어요.

그 때 병원에서  타이레놀을 처방해 주셨어요.

코로나가 한창 기승을 부렸을때 품절 현상이 일어났던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정말 두통에 최고였어요.

그 이후로 두통과 가벼운 통증에는 타이레놀을 복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타이레놀은 빈 속에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요. 위장장애로 이어질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고 해요.

염증을 해소시켜 주어 편두통을 완화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요.

오늘은  평소에 공부하지 않던 울아드님이  기말고사때는 성적을 올려보겠다고  공부를 열심히 하더니만 머리가 아프다고 하네요. 갑자기 너무 많은 지식이  들어가서  뇌에 과부하가 일어났나봐요. ㅎㅎ

아들이 먼저 타이레놀을 찾네요.

알약도 꿀꺽  잘 삼키는 울아들 오늘 공부하느라 고생했고 내일도 열심히 하자꾸나!  타이레놀은 항상 준비되어 있단다. ㅎㅎ

 

타이레놀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 및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기에  인기가 많은 제품인 것 같아요.

타이레놀은 존슨앤드존슨의 해열진통제로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제재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인데요.  아세트아미노펜은 발열과 통증의 원인이 되는 프로스타글란딘을 억제해 주어  통증 및 열을 내려주는 역할을 하는 가장 유명한 브랜드이며 코로나 이후 국민 상비약으로 자리매김 했지요.

빠른 통증 완화가 필요한 두통이나  생리통, 치통이  있을 때에  효과적이예요.

증상이 시작될 때 타이레놀  복용을 시작하고 적절한 복용량의 지침을 따른것이 좋아요.

 

저는  근육통이 너무 심하면 이지엔6스트롱♡

두통이나 생리통이 심하면 타이레놀♡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