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허리디스크로 인해 병원 통원하면서 치료를 받았는데요. 치료를 받으면서 느꼈던 후기를 공유하려합니다. 평소 꾸준한 건강관리하셨으면 합니다.^^
우선 허리디스크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하며, 이 추간판의 중심부인 수핵이 섬유륜 (피막)을 찢고 탈출한 것이라고 합니다.
허리디스크의 경험이 없으신분들은 잘 모르실거고 경험해보신분들은 뼈저리게 저처럼 알고있으실거라고 생각해요
우선 허리는 몸의 중심부에 있고 몸을 움직이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허리가 안좋거나 허리디스크가 있으신 분들은 자리에 앉거나 일어서는것 움직이는 것 자체가 힘들다는걸 알고 계실거에요
저도 물론 뼈저리게 느꼈구요
그래서 저는 허리디스크 판정이 난 후 병원을 통원하며 4개월동안이나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요
병원을 다니면서 느낀건 저처럼 허리디스크로 인해 병원을 다니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어요~
한번 심하게 삐거나 허리디스크에 걸리면 단시간에 낫지 않더라구요~
병원을 통원하며 부항과 침을 맞았구요 긴 시간동안 조심하면서 생활했답니다~
이렇게 다닌 결과 허리디스크는 호전되었지만 여전히 다시 안좋아질수 있을거라는 불안감에 여전히 조심하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는 허리가 건강한 분들, 타고난 분들이 너무 복받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허리디스크에 걸린 사람은 스트레칭을 할때도 조심해야하는데요
건강한 사람이 하면 좋다는 동작, 누워서 무릎당기기 같은 동작도 허리디스크인 분들에게는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이 외에도 다양한 동작에 제한이 있으니 저처럼 허리가 아프신분들, 허리디스크에 걸린 분들은 항시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가장 좋은것이 건강한 것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