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허리디스크 증상이 있어서 늘 일상의 활동이라든지 움직임에 조심을 해야 하는 편이었습니다.
내몸관리를 뭔가 스스로 하지 않으면 다시 원래대로 통증악화가 될 수 있다는 것에 알게되었고
허리디스크 통증의 주사치료를 통해 조금의 완화될 수 있는 상태로 안전한 생활을 하게된 후기입니다.
평소 뭔가 무거운것을 들지도 잘 못했고 그렇다고 뛰거나 과격한 활동도 잘 하지도 못하는 것이 일상이다보니 가벼운 스트레칭이라든지 생활에 꼭필요한 움직임을 다소 해왔던 편이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 늘 나만의 편의성으로 게속적인 생각만으로 움직이지 않을수 없었던 상황은
뭔가 갑작스럽게 일어나곤 하지요. 예상과도 달리 무거운것을 들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 생기게 된
계기가 있어서 괜찮겠지 하면서 덥썩 들었는데 막상 그때는 모르고 작업을 하려고 마무리까지 잘 지었지만 다음날 알고 보니 오른쪽 허리부터 시작하여 등과 이루어지는 목덜미까지 정말 아파오고 뭔가 이상증상이 생기게 되면서 척추까지 전기가 오고 정말 아픈 통증이 오더라구요. 뭔가 잘못들어서 꺽였거나 삐였거나 바로 허리디스크에 무리가 왔던거였습니다.
곧 작업은 하러 가야 했고 시간은 없고
늘 해왔던 것처럼 마취통증의학과를 방문하여 사진도 찍고 이미 신경조직이 많이 허리디스크 증상이 있던
편이었는데도 과격한 물리적인 신경적인 힘과 압박을 가하여 허리를 못쓰고 통증이 나고 있다고 하셔서 정말 힘덜었어요.ㅠㅠ
몇방의 바늘을 맞아야 했고 모든것이 허리의 문제가 있어서 신경조직에 염증을 생기게 하고 그 신경들이 미세하게 허리디스크와 허리협착증, 고관절의 통증까지 다리에 내려오는 증상까지도
모든 문제는 바로 허리디스크 증상에 있다고 하셨어요.
이렇게 일상의 행동이나 하나의 잘못된 판단도 더 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움직임을 소홀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면서
소름끼치는 통증주사를 맞으니 또 근육주사를 손등에 놓아야 된다고 ㅠㅠ
그렇게 힘들게 주사를 얼마나 맞았는지 시퍼런 멍이 아직 있답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허리, 고관절, 다리,쪽으로도
다양한 몸의 증상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한번 시작이 되면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료경력은 많지만 그런 치료는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한번의 소홀로
더욱 심하게 악화가 된다면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수술이 진행이 될수 있으니 미연을 방지하기 위해 자신이
스스로 무리한 행동을 취하지 않고 자신을 돌보는 활동, 일상적인 안정감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한 조언들을 알게 되면서 근력, 근육, 허리디스크 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다짐을 하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이제는 좀 더 관리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작성자 H.J
신고글 허리디스크의 통증으로 주사치료를 통해 통증관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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