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라서 열씸 운동합니다

허리디스크로 생활의 제약이 많네요

무엇보다 무거운거나 힘을 쓸일이 생기면 피하게 되네요.

정형외과에서 초기라서 허리근력을 키우라고 합니다.

어느날부터 헐도 조금씩 아프기도 하고 다리도 저린듯해서 혹시나해서 정형외과를 찾았네요. 

나이가 있어서 어깨나 다른부위가 아프면 찾아가는 병원이라서 병원의 문턱을 넘는게 쉽네요.

그탓에 살짝 증상이 보인다는 소리를 들었고 보존적 치료로 물리치료를 받고 쌤으로 부터 여러 주의점을 들었습니다.

사실 아픈증상이 느껴져서 찾아간거지만 주사와 약 처방과 물리치료 덕분에 고통이 사라지니...또다시 나쁜자세로 위험을 불러일으키는것 같아서 허리와 복근힘을 강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가 안좋을땐 복대나 커브 의자에 앉으려고 하고 허리가 따듯하면 훨 낫기에 온열찜질기로 허리를 풀어주고 있습니다. 

여름동안은 허리가 조금 덜 아픈것 같았는데...날이 쌀쌀해지니 허리에 무리가 쉽게 가는것 같네요.

추간판 탈출증의 요통과 방사통이 약과 물리치료로 시간이 지남에 완화가 되서 반복되는 실수를 만들지 않기위해 예방방법으로 추천하는 운동을 하려고 한다.

ㆍ지속적인 허리운동을 하는것이 요통 및 추간판 탈출증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

ㆍ이삼십분동안 평지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등 유산소 운동이 좋다.

비만인 경우 추간판 위험이 높으므로 체지방관리의 식습관도 중요하다. 또한 흡연은신경통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니 금연이 꼭 필요하겠다.

의자에 앉을때도 의자에 엉덩이를 깊숙이까지 등받이 대도록 한다. 그리고 자주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