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비수술 치료 4달간의 후기

*요약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아 4개월간 치료받으러 다녔습니다. 허리디스크로 인해 큰 불편함과 고통을 겪었고 이제는 조심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신체의 중심이 되는 허리를 강화하는 운동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용

저는 올해 봄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허리를 삐끗했던적이 있습니다.(이전에도 몇번 삐끗한 경험이 있었어요)

의도치 않은 순간에 허리를 삐게되면 몸이 굳어버리게 되거든요ㅠㅠ

그 순간 움직이지도 못하고 몇분동안 몸이 바들바들떨리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와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은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해요.😭

 

그 이후 동네 한의원에서 수차례 침을 맞았지만 진전이 없더라구요ㅠㅠ

점점 심해지는 고통에 잠깐이라도 앉아있는게 힘들고 다리가 너무너무 저리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거는 단순한 신경의 문제가 아니겠구나...허리디스크일까?? 다른 큰 병원을 가봐야겠구나..생각했어요🏥

 

그리고 한방병원을 가서 ,mri를 찍어본 결과 허리디스크로 진단을 받았어요ㅠ

허리디스크란 추간판 탈줄증이라고도 하며, 추간판 중심부인 수핵이 섬유륜을 뚫고 나온것을 말해요~

그리고 저는 허리디스크로 인해 약 4달동안 침치료 추나 등 비수술적인 치료로 호전이 되었구요~

요즘에는 허리디스크가 수술보다는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으로 많이 호전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부담되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허리의 근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기에 적절한 운동, 등산 걷기 등등 무리가 가지 않는 허리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또한 매일 따뜻한 찜질로 근육이완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다른 분들도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해 허리의 힘을 꼭 기르시고 건강한 생활하시길 바래요~~